김밥집 창업, 새벽부터 정신없던 현실
솔직히 처음에는 엄청 로맨틱하게 생각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김밥 말고,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그런 모습. 예전에 친구가 새벽에 김밥집 알바한다고 했을 때,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자기 가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로맨스는 없었고 노동 강도만 있었다. 새벽 댓바람부터 김밥을 마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고됐다. ‘김밥공사’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 더 읽기
